친정 아버지의 생신으로 온 가족이 모인 가운데 평소 당뇨 합병증으로 건강이 안좋으셨던 아버지께서 다리와 손가락등의 심한 부종과 저혈당으로 어지러움을 호소하셨습니다. 긴급하게 119를 불렀는데 오신 소방관님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환자와 가족들은 불안하지 않고 안심하며 병원까지 잘 도착하였습니다. 구급차 안에서도 수시로 혈압과 혈당체크를 해 주시고 수액도 놓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제훈 소방장님, 김영성 소방장님, 김민영 소방교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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