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13시20분경 하천범람으로 차에 고립돼 있다가 소방관님들의 도움으로 무사 귀가 하였습니다. 도움이 없었다면 산사태와 물난리로 오도가도 못했을텐데 로프 설치로 안전하게 건널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쉼터까지 먼길을 직접 안내하며 자리가 있는지 일일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빠른 조치를 취해서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때 빌린 신발을 다시 드리고 오지 못한게 죄송합니다ㅠㅠ 항상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제일 빨리 도움주시는 슈퍼맨같은 존재!!!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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