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19(토) 오전 9시 30분쯤 겇거창군 양각산 700미터 전에서 심각한 발목부상을 당하여 거창소방서 119대원 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까지 올수 있었던 광주광역시 에 거주하는 김지웅 이라고 합니다 평소 119 소방대원님들 수고는 30여전부터 직접 여러번 봐 와서 항상 너무 고생과 수고가 많으신줄은 알고 있었 지만 제가 이런 도움을 받을줄은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경황도 없고 심란함에 출동하신 여러 대원님들 성함들도 확인 못했고 일일히 고맙단 맘도 못 전했습니다 오늘 저를 위해 수고하신 거창소방서 119대원 님들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대원님들 등에 업혀 내려 오는데 얼마나 가시방석 이엏엏엏었던지 그래도 매 순간마다 제 불편함을 먼저 생각해주신 대원님들 노고에 눈물 나도록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모두들 건강하시고 완치되면 밝은 모습 으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