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31 오후 4시경, 경남 신안동 생활테니스코트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본인입니다.
저의 목숨을 구해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특히, 진주소방서 119구급대의 신속한 출동과 응급조치로 경상대학교병원 응급실에 후송되어 응급시술(급성심근경색)을 받고, 후유증 없이 살아났습니다.
남의 일로만 알았었는데, 저에게 닥친 이번 일로 진주소방서 119구급대원분들께 고맙고, 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출동하셨던 구급대원들의 이름을 알리고자 합니다.
사고 당일 저의 목숨을 구해 주신 진주소방서 중앙119 안전센터 구급대원 정영수 소방장님, 최성훈 소방사님, 김태형 소방사님,
상대119 안전센터 상대특별구급대 김재민 소방장님, 손석형 소방장님, 이준호 소방교님 정말 고맙습니다.
위 분들의 신속한 출동과 응급조치에 저는 아무런 후유증 없이 정상 회복되었으며, 진주소방서 119구급대의 헌신적인 수고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21년 02월 09일
강치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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