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대병 119 구급지원센터 - 소방교'정승화', 소방장'김기환' 두분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경남 합천군 대병면 산골짜기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십니다.
나이가 많으셔서 늘 걱정이 많지만, 농사를 지으시면서 꿋꿋하게 두분이 건강하게 지내십니다.
가끔 할머니가 지팡이를 짓지 않으면 잘 넘어지셔서 병원에 입원을 한두번 한적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늘 저희 친정엄마와 아빠가 달려가셨는데요,
오늘은 급하게 119구급대에서 연락을 하셔서 할머니가 넘어지셔서 병원에 가셔야 될 것같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평소 할머니가 다니는 병원이 진주 고려병원인데..
대병에서 진주까지 소방대원분들이 직접 할머니를 이송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가족 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며, 먼 발걸음 해주셨고,
당연히, 마땅히 해야하는 일 처럼 인간적인 면을 느끼셨다며, 저희 친정어머님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요즘 시대에 각박한 세상에, 가족처럼 일하시는 소방교'정승화', 소방장'김기환' 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노인, 장애인 등 약자분들이 걱정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아 생각듭니다.
소방교'정승화', 소방장'김기환' 님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면모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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