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연휴라 가족들과 합천에 캠핑장에 놀러오게되었습니다 중학생아들녀석을 추억을 만들어주기위해서 모래밭가득한 강가로 4륜오토바이를 타고들어갔습니다 신나게 타고있었는데 오토바이가 물가에 모래안으로 바퀴가 완전 쳐박혀서 움직일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수심도있고 물쌀도쎄고 곧어두워질것도 같아서 저는당황했고 어떻게던지 이상황을벗어 나려고 오토바이를 뒤에서 밀다가 손목까지 다치게되었습니다 우선 렉카도움을받으려고 했는데 모든업체가 현장에서을보고 자신없다고 돌아갔고 곧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니 강물도 불어나는것같아 두렵고 무서운 상황에 주변도움으로 119구조대가 출동하였습니다 대원들 이 저에 다친곳부터 챙겨봐주시고 긴급한상황에 공포에 질려있는 저를 따뜻하고 친절한말로 안정을 시켜 주시고 물가에서 오토바이를 빼기위해서 옷이 물에 다젖고 엄청난 노력을 하셧는대도 불구하고 현장이 강가도보니 119장비로는 오토바이는 빠져나오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민간 굴삭기업체까지 직접 다알아봐주시고 곳 굴삭기가도착하자 굴삭기가 시간지체없이 봐로 작업을 할수있게 119대원이 모든조치를 취해주셔서 저는 오토바이가 빠져나올수 있게되었습니다 온몸이 다젖으시고 몸사리지않고 국민을위해서 앞뒤가리지않고 이 험난한 현장에서 도움을 받으니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이 글로 인해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 합천소방서119구조대2팀 박창욱 김대섭 이일규 강민찬대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표현 드림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당신같은 대원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은 안전하고 따뜻한것 같습니다 항상건강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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