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오늘 11시 20분~30분경 창녕에 있는 시골집에 집을 지으려던 벌들을 퇴치해주신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이미 지난 주에 같은 건으로 큰 도움을 받아 신고를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친절하게 벌 무리를 퇴치해주셨습니다 상황실에 연락했을 때는 수보하시는 직원분께서 ‘창녕에서 나가겠습니다’라고 하셔서 정확히 어느 센터 직원분들인지는 모르겠네요.. 성함도 못 여쭤봤지만 좌우간 시민 곁에 있는 119라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녕 시골집에 벌 제거하러 와주신 창녕소방서 소속 세 대원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