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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1월25일 친구와 함께 영축산 하산 도중 조난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위급상황에 정신없는 저희의 신고를 받고 상황을 잘 이해해 주시고 통제를 해주셔서 마음의 안정감을 찾았었습니다. 저희 신변을 위하여 산행길이 매우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도 빠른 속도로 출동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으신 소방대원님들 저희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하여 한밤중에 고생시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안전한 산행을 하도록 더욱더 주의하겠으며 저희를 구조해 주신 하북1팀(정용혁, 이정산, 최윤철 대원님), 구조1팀(최성호, 최진식, 허희호, 양승엽, 권태원 대원님) 대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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