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3월 6일 14시 21경 경남 거창군에 있는 에콜리안 골프장에서 친구과 함께 라운당 중 7번 홀에서 친구 오00 60세 가 갑자기 쓰러저
전혀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저와 일행들이 가슴압박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하면서 119구급대를 요청하였으며 119 와 영상통화로 환자의 상태를 보면서 조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 대원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출동하여 심장전기 충격기를 사용하여 환자의 의식을 돌아오게 하여 대구 영대병원까지 안전하게 후송 해준 거창구조대원 2명과 합천 119 구급대원 김윤서 안창준 하태수 대원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환자는 여로분의 노고 덕분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관 이 막힌 것을 시술하여 건강한 상태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제가 119차량의 동승하여 대구 영대병원까지 오면서 느낀것을 119구급차량 만큼은 차량운행으로 인한 환자의 충격을 흡수할 수있는 장비와 크고 안전한 차량으로 교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